제니퍼 로렌스 등 여배우 누드 사진 유출한 해커 징역 선고
지난 2014년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할리우드 여자 스타들은 때 아닌 누드 사진 유출로 고통을 받았다. 사진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점을 이용해 해커가 계정을 해킹하고 사진을 유출해 버렸기 때문인데 사적인 사진은 물론이고 특히 수위 높은 누드 사진이 다수 담겨 있어서 파장이 매우 컸었다.
유명 여자 연예인들만 골라서 해킹해 사진을 유출 시킨 해커 라이언 콜린스는 현지 시각 27일 직역 18개월을 선고 받았다. 지난 3월 컴퓨터 사기 등의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고 판결이 난 것인데 특히 사건의 파장이 심해서 FBI가 직접 나서서 수사를 진행했던 이번 사건은 이로써 일단락된 모습이다.
유명 여자 연예인들만 골라서 해킹해 사진을 유출 시킨 해커 라이언 콜린스는 현지 시각 27일 직역 18개월을 선고 받았다. 지난 3월 컴퓨터 사기 등의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고 판결이 난 것인데 특히 사건의 파장이 심해서 FBI가 직접 나서서 수사를 진행했던 이번 사건은 이로써 일단락된 모습이다.


